농가 현장협의회 개최
육묘시설·고설재배 논의
육묘시설·고설재배 논의
김천시의 효자작목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김천의 딸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농업전문가들이 지난달 31일 김천농협공동선별장 및 감천면 금송리 위치한 딸기농장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나기보 경북도의원과 정만복 김천시 부시장, 경북농업기술원장 및 연구개발국 국·과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농업전문가들은 경북농업기술원 과채류시험장에서 개발·육성한 산타품종의 확대 보급 방안 및 김천의 딸기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협의회를 진행했다.
김천은 현재 38호, 8.2ha의 면적에서 딸기재배로 연간 26억원 정도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시설개선에 의한 품질개선시 외국으로 수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김천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딸기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육묘시설, 고설재배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동원 시 연구개발국장은 “앞으로 경북육성 품종인 ‘산타’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 딸기산업발정을 위해 노력하자”고 건의했다.
정만복 부시장은 “우선적으로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도록 유용미생물 공급사업을 확대해 고품질 딸기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억대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 자리에는 나기보 경북도의원과 정만복 김천시 부시장, 경북농업기술원장 및 연구개발국 국·과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농업전문가들은 경북농업기술원 과채류시험장에서 개발·육성한 산타품종의 확대 보급 방안 및 김천의 딸기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협의회를 진행했다.
김천은 현재 38호, 8.2ha의 면적에서 딸기재배로 연간 26억원 정도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시설개선에 의한 품질개선시 외국으로 수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김천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딸기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육묘시설, 고설재배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동원 시 연구개발국장은 “앞으로 경북육성 품종인 ‘산타’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쳐 딸기산업발정을 위해 노력하자”고 건의했다.
정만복 부시장은 “우선적으로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도록 유용미생물 공급사업을 확대해 고품질 딸기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억대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