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유가면 번영회는 지난 3일 유가면 한정리 토마토와인 부지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채명지 달성군의회 의장, 지역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가면민 경로잔치를 가졌다.
경로잔치는 제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남북하나 통일예술단과 각설이 공연, 오찬과 벚꽃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서울에서 이용택 전 국회의원과 김윤철 재경달성군향우회장이 찾아와 축하했고, 김진달 유가면 노인회장이 감사의 인사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가면민 경로잔치는 지난해 세월호 사건 등의 여파로 2013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뿐만 아니라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등으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 계신 어르신들도 찾아 서로간의 정을 나눴다.
행사가 개최된 유가면 한정리 일원은 왕복 5㎞의 아름다운 벚꽃길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유가면 번영회는 5일까지 ‘제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열었다.
지난해 개통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이용 시 대구 달서구 수목원에서 30분이면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졌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경로잔치는 제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남북하나 통일예술단과 각설이 공연, 오찬과 벚꽃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서울에서 이용택 전 국회의원과 김윤철 재경달성군향우회장이 찾아와 축하했고, 김진달 유가면 노인회장이 감사의 인사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가면민 경로잔치는 지난해 세월호 사건 등의 여파로 2013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뿐만 아니라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등으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 계신 어르신들도 찾아 서로간의 정을 나눴다.
행사가 개최된 유가면 한정리 일원은 왕복 5㎞의 아름다운 벚꽃길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유가면 번영회는 5일까지 ‘제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열었다.
지난해 개통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이용 시 대구 달서구 수목원에서 30분이면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졌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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