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는 6일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을 위해 영천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 등 430명이 참석했으며 순찰대원으로 선발된 학생·전담경찰관 등 17명은 등·하교시간 및 쉬는 시간대에 교내·외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학교자치 순찰대’는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영천에서는 영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3개 초·중·고등학교가 이달 중으로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전담경찰관 등 430명이 참석했으며 순찰대원으로 선발된 학생·전담경찰관 등 17명은 등·하교시간 및 쉬는 시간대에 교내·외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학교자치 순찰대’는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며 영천에서는 영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43개 초·중·고등학교가 이달 중으로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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