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 정보보안과는 지난 8일 구미시 사곡동 한 식당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구미지역에 전입한 신규 북한이탈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오찬 및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생활용품 전달의 시간이 진행되는 한편 낯선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구미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환영식에서는 생활용품 전달의 시간이 진행되는 한편 낯선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구미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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