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병원 강사 초빙해 심폐소생술 실습 등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9일 응급상황 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키 위해 지난 8일 학교 보건교사와 체육(전담)교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주 동국대학병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위기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와 더불어 교직원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이뤄졌다.
신현미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기본 심폐소생술을 습득해 심장마비가 온 사람을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충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이날 교육은 경주 동국대학병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위기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와 더불어 교직원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이뤄졌다.
신현미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기본 심폐소생술을 습득해 심장마비가 온 사람을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충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산=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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