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단체, 유관기관, 관련부서 등 36개 기관·부서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코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와 상황발생 시 행동요령 및 임무에 대해 교육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민·관·군이 하나 돼 적극적인 인력·장비 지원으로 한 발 앞선 재난대비 및 빈틈없는 재난상황 관리 체계를 확립키로 협의했다.
이수영 시 안전행정국장은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반복적인 점검을 실시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코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와 상황발생 시 행동요령 및 임무에 대해 교육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민·관·군이 하나 돼 적극적인 인력·장비 지원으로 한 발 앞선 재난대비 및 빈틈없는 재난상황 관리 체계를 확립키로 협의했다.
이수영 시 안전행정국장은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반복적인 점검을 실시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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