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고령군 개진면에서 햇감자가 첫 출하됐다.
첫 출하 농가는 고령군 개진면 옥산리 정해성(61)씨 농가로 옥산리 42번지 내 비닐하우스 8동에서 햇감자를 수확했으며, 대구 효성청과로 출하됐다.
정해성 농가의 올해 생산량은 하우스 동당(200평) 약 85박스(박스당 20㎏)정도며, 총 680박스 출하가 예상된다.
박스당 판매금액은 전년에 비해 2만원가량 오른 약 7만5천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첫 출하된 감자는 지난해 12월 말 본답이식한 수미품종으로 105일 만에 수확한 것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첫 출하 농가는 고령군 개진면 옥산리 정해성(61)씨 농가로 옥산리 42번지 내 비닐하우스 8동에서 햇감자를 수확했으며, 대구 효성청과로 출하됐다.
정해성 농가의 올해 생산량은 하우스 동당(200평) 약 85박스(박스당 20㎏)정도며, 총 680박스 출하가 예상된다.
박스당 판매금액은 전년에 비해 2만원가량 오른 약 7만5천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첫 출하된 감자는 지난해 12월 말 본답이식한 수미품종으로 105일 만에 수확한 것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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