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유통기업 K-그레이트가 지난 24일 1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3천600통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는 올해 식품유통업계에서의 물품 기부액 중 경북지역에서는 최고액이다. 이번 기부는 김맹한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들이 나눔의지를 한 뜻으로 밝혀 성사됐다.
기부 물품은 마그네슘, 비타민B6, 비타민E 등이 함유된 고급영양제로, 경북공동모금회는 기부의사에 따라 경북지역자활센터와 경상북도푸드뱅크에 각각 1천800통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기부 물품은 마그네슘, 비타민B6, 비타민E 등이 함유된 고급영양제로, 경북공동모금회는 기부의사에 따라 경북지역자활센터와 경상북도푸드뱅크에 각각 1천800통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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