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닷새간 봉산도예전…지역 작가 30여명 참여
내달 1일부터 닷새간 봉산도예전…지역 작가 30여명 참여
  • 황인옥
  • 승인 2015.04.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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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젊은 도예가들 참신함을 빚다
전시작-무연
전시작 ‘무연’.
지역 도예 예술 발전과 특성화된 봉산문화거리 만들기를 표방하는 ‘2015 봉산도예전’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린다.

봉산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도예전은 2015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일환으로 동성로, 중앙로, 근대골목, 삼덕동, 봉산동 일원에서 근대문화축제, 인형마임축제, 거리예술축제, 패션쥬얼리위크, 동성로축제, 봉산도예전 총 6개의 행사가 동시에 치러져 풍성함을 더한다.

15회를 맞는 이번 봉산도예전에 참여하는 화랑은 동원화랑, 수화랑, 갤러리제이원 등 12개, 참여작은 이경옥 심재용 등 30여명의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족 얼굴 만들기 흙 체험과 도자기 경매, 젊은 도예작가들의 워크샵, 프리아트마켓 등의 부대 행사가 진행돼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함께 소통한다. 053)425-6845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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