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주최하는 ‘제37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의 대상은 김서영(대구성동초등 1년)양의 ‘내가 소개하는 대구 경북자랑-멋진 꼬리를 가진 달성공원의 공작새’가 차지했다.
김 양의 대상작은 친구들과 함께 달성공원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을 도화지에 다양한 색감으로 화려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공작새의 세밀한 묘사와 과감하면서도 역동적인 구도가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천진난만한 아동의 심리와 사물에 대한 표현 능력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대구교육청 장학사, 아동미술전문가, 대구미술협회 회원 등이 1, 2차에 걸쳐 심사한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을 비롯 금, 은, 동상과 특선, 입선 등 1천14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입상작은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김 양의 대상작은 친구들과 함께 달성공원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을 도화지에 다양한 색감으로 화려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공작새의 세밀한 묘사와 과감하면서도 역동적인 구도가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천진난만한 아동의 심리와 사물에 대한 표현 능력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대구교육청 장학사, 아동미술전문가, 대구미술협회 회원 등이 1, 2차에 걸쳐 심사한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을 비롯 금, 은, 동상과 특선, 입선 등 1천14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입상작은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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