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구FC-포항스틸러스 격돌
프로와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국내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 가운데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안양 등 26팀의 경기가 29일 일제히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홈페이지에서 32강전 경기 시간과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부터는 국내 최상위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을 비롯해 지난 1~3라운드를 거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8개팀, 내셔널리그 7개팀, K3리그 2개팀, U리그 3개팀이 자웅을 겨룬다.
서울이랜드는 FA컵 3라운드에서 선문대를 2-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이날 울산 현대와 대결한다. K리그 클래식의 강자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다음달 13일 열린다.
연합뉴스
◇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대진
△29일(수)
상지대-영남대(오후 2시·상지대운동장)
부산교통공사-성남FC(이하 오후 7시·구덕운동장)
천안시청-고려대(천안축구센터)
안산경찰청-충주험멜(안산와스타디움)
고양 Hi FC-전북현대(고양종합운동장)
대전코레일-용인시청(대전종합운동장)
부산아이파크-강원FC(부산아시아드경기장)
울산현대-서울이랜드FC(이하 오후 7시30분·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전시티즌-광주FC(대전월드컵경기장)
인천유나이티드-부천FC1995(인천축구전용경기장)
FC서울-경주한국수력원자력(서울월드컵경기장)
대구FC-포항스틸러스(이하 오후 8시·대구스타디움)
제주유나이티드-FC안양(제주월드컵경기장)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홈페이지에서 32강전 경기 시간과 장소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부터는 국내 최상위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을 비롯해 지난 1~3라운드를 거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8개팀, 내셔널리그 7개팀, K3리그 2개팀, U리그 3개팀이 자웅을 겨룬다.
서울이랜드는 FA컵 3라운드에서 선문대를 2-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이날 울산 현대와 대결한다. K리그 클래식의 강자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다음달 13일 열린다.
연합뉴스
◇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대진
△29일(수)
상지대-영남대(오후 2시·상지대운동장)
부산교통공사-성남FC(이하 오후 7시·구덕운동장)
천안시청-고려대(천안축구센터)
안산경찰청-충주험멜(안산와스타디움)
고양 Hi FC-전북현대(고양종합운동장)
대전코레일-용인시청(대전종합운동장)
부산아이파크-강원FC(부산아시아드경기장)
울산현대-서울이랜드FC(이하 오후 7시30분·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전시티즌-광주FC(대전월드컵경기장)
인천유나이티드-부천FC1995(인천축구전용경기장)
FC서울-경주한국수력원자력(서울월드컵경기장)
대구FC-포항스틸러스(이하 오후 8시·대구스타디움)
제주유나이티드-FC안양(제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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