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다시 정선으로 … 김광규 합류 15일 첫방
tvN ‘삼시세끼’ 다시 정선으로 … 김광규 합류 15일 첫방
  • 승인 2015.05.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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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가 다시 정선으로 간다.

tvN은 새로운 멤버 김광규가 합류한 ‘삼시세끼-정선편’을 오는 15일 첫 방송 한다고 6일 밝혔다.

나영석 PD는 “김광규씨가 이서진, 옥택연과 친분이 두터워 ‘케미’가 정말 좋다”며 “농사 일손이 부족한데 김광규씨는 왠지 농사를 잘할 것 같은 이미지라서 고정 멤버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재치있게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동물가족 밍키, 잭슨이 폭풍 성장한 모습과 잭슨의 2세 다이아, 흑염소 펄의 존재감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이서진,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의 시골 마을에서 집 근처의 음식 재료를 활용해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으로 담은 ‘삼시세끼-정선편’은 지난 10월 방송 당시 순간시청률 10%를 넘어서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1월 방송된 번외편으로 제작된 ‘삼시세끼-어촌편’도 첫회 시청률 9.8%를 기록한 데 이어 5회에서는 평균 14.2%, 순간 최고 16.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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