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뉴욕 양키스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장단 15안타를 퍼부은 텍사스는 11점 차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의 상승세 속에 시즌 20승(23패) 고지를 밟았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양키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장단 15안타를 퍼부은 텍사스는 11점 차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의 상승세 속에 시즌 20승(23패)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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