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서 해트트릭 기록
‘득점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정규리그 무관의 아쉬움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으로 한풀이했다.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서 3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쳐 팀의 7-3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48골을 터트려 이날 데포르티보와의 최종전에서 2골을 넣어 정규리그 43골을 기록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5골 차로 제치고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득점왕의 기쁨을 맛봤다.
연합뉴스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혼자서 3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쳐 팀의 7-3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48골을 터트려 이날 데포르티보와의 최종전에서 2골을 넣어 정규리그 43골을 기록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5골 차로 제치고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득점왕의 기쁨을 맛봤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