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백덕길 동대구농협 조합장, 안홍기 농협 대구본부장, 이탁구 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을 비롯 농협은행 지점장 19명, 동대구농협 지점장 14명 등 40여명이 참석해 사업 활성화에 함께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농협은행 19개 영업점은 동대구농협의 하나로마트 이용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 강점이 있는 금융상품 소개마케팅을 통해 사업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타 협력사업 발굴 및 상생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백덕길 동대구농협 조합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상생협력을 강화해 농협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