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통산 4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호날두, 통산 4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 승인 2015.06.02 17: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통산 4번째 ‘유러피언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호날두가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으로 아쉬움을 달래게 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5경기에 출전해 48골을 터트려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38경기에서 43골로 2위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세르히오 아궤로가 26골로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뛰는 호나탄 소리아노(31골)가 이름을 올렸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단순히 득점만 가지고 순위를 매기지 않고 각 리그의 경쟁력을 비교해서 득점의 가치를 평가한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