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현풍고, 공동 3위
대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제16회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가 6~8일까지 사흘간 강변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는 성광고가 함지고를 꺾고 우승했다. 성광고는 전반 5분 만에 선취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다.
경북고와 현풍고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개인상 입상자는 최우수선수에 성광고 조영래, 우수선수는 함지고 김원우, 최다득점상은 현풍고 박재영, 지도감독상은 성광고 한흥균 감독, 우수심판상은 대구시축구연합회 박기웅, 전해영 심판원이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대회 결승에서는 성광고가 함지고를 꺾고 우승했다. 성광고는 전반 5분 만에 선취골을 터뜨려 1-0으로 승리했다.
경북고와 현풍고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개인상 입상자는 최우수선수에 성광고 조영래, 우수선수는 함지고 김원우, 최다득점상은 현풍고 박재영, 지도감독상은 성광고 한흥균 감독, 우수심판상은 대구시축구연합회 박기웅, 전해영 심판원이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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