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전략적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사업의 핵심 인력인 교육복지사업 담당자(교사,복지사)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교와 지역사회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력 지원을 강화시키고자 연구지원팀 위원들이 찾아가는 현장중심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여 교육, 문화, 복지 등 교육적 취약 학생들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우선지원학생의 필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 지원과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통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우선지원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와 참여를 높여 나가며 학교생활 태도 및 적응력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최교만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10년차에 접어든 만큼 아동, 청소년을 바라보는 변화된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와 이론이 접목된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을 기획해 나가는 기회가 되고, 또한 사업관계자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전략적인 교육복지사업의 재도약을 통해 우선지원학생들이 보다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족하는 교육복지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여 교육, 문화, 복지 등 교육적 취약 학생들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우선지원학생의 필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 지원과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활동을 통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우선지원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와 참여를 높여 나가며 학교생활 태도 및 적응력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최교만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10년차에 접어든 만큼 아동, 청소년을 바라보는 변화된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와 이론이 접목된 맞춤형 교육복지사업을 기획해 나가는 기회가 되고, 또한 사업관계자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전략적인 교육복지사업의 재도약을 통해 우선지원학생들이 보다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족하는 교육복지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