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프로젝트 관련
중앙부처 협의 등 지원
중앙부처 협의 등 지원
곽결호(69·사진) 전 환경부장관이 대구시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Korea Water Clust) 특별자문대사로 위촉된다.
대구시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중인 물산업클러스터의 조성방향과 조기 정착 및 활성화에 대해 초기단계부터 적극적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물분야 최고 권위자인 곽 전 장관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촉된 곽 특별자문대사는 물기업과 관련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물산업클러스터를 홍보하고, 조성방향에 대한 조언과 대구시의 물산업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중앙부처 협의 및 재원확보 등의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곽 특별자문대사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및 한양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9대 환경부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대한토목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유네스코 IHE 이사, 안양대 석좌교수로 활동중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조성중인 물산업클러스터의 조성방향과 조기 정착 및 활성화에 대해 초기단계부터 적극적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물분야 최고 권위자인 곽 전 장관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촉된 곽 특별자문대사는 물기업과 관련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물산업클러스터를 홍보하고, 조성방향에 대한 조언과 대구시의 물산업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중앙부처 협의 및 재원확보 등의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곽 특별자문대사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및 한양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9대 환경부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대한토목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유네스코 IHE 이사, 안양대 석좌교수로 활동중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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