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가뭄으로 안동호 수위가 낮아져 22일부터 도산면 서부리와 예안면 천전리를 오가는 안동호 도선 경북 705호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안동호 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 수위저하로 중상류지역 선박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운항을 중지하게 됐다”며 “수위가 높아지면 즉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며 당분간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호 수운관리사무소는 “안동호 수위저하로 중상류지역 선박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운항을 중지하게 됐다”며 “수위가 높아지면 즉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며 당분간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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