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23일 지역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지역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 주관으로 양보와 배려의 선진 노사문화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북부지역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는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영주시 등 경북북부지역의 노사정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노사정 공동협력선언의 후속 사항을 협의했다.
또 지역 노동시장 구조개선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 노사정간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 등 당면 현안을 논의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는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영주시 등 경북북부지역의 노사정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노사정 공동협력선언의 후속 사항을 협의했다.
또 지역 노동시장 구조개선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 노사정간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 등 당면 현안을 논의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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