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도로공사
‘개방형’ 업무협약
‘개방형’ 업무협약
대구 달성군은 24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김문오 달성군수와 박태영 한국도로공사 시설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와 국도 5호선에서 88고속도로 대구방향 논공휴게소 이용이 가능하도록 국내최초의 국도개방형 휴게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 후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부지 내 국도개방형 주차장 설치와 달성군에 농산물판매장 부지를 제공하고, 달성군에서는 휴게소 인근에서 시행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해 휴게소 진입로를 확보하며 농산물판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국도개방형 논공휴게소 설치사업은 국도 5호선 이용객들이 고속도로휴게소와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휴게소를 찾은 내방객들이 달성농산물판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하는 등 달성군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문오 군수는 “국내 최초의 국도개방형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는 달성군이 선진행정을 해나가는 표본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증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이번 협약체결 후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부지 내 국도개방형 주차장 설치와 달성군에 농산물판매장 부지를 제공하고, 달성군에서는 휴게소 인근에서 시행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해 휴게소 진입로를 확보하며 농산물판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국도개방형 논공휴게소 설치사업은 국도 5호선 이용객들이 고속도로휴게소와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휴게소를 찾은 내방객들이 달성농산물판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하는 등 달성군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문오 군수는 “국내 최초의 국도개방형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는 달성군이 선진행정을 해나가는 표본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증진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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