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의 ‘광복70년 기념사업’을 후원하는 사회공헌상품으로 지난 5일 출시한 ‘광복70년 815예·적금’이 출시 11일만에 판매금액 1조원, 가입좌수 5만좌를 돌파했다.
24일 NH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815예·적금의 이같은 인기는 광복 70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스토리텔링식 상품으로 ‘매 70번째 가입고객 경품 증정’ ‘예금 1천945만원 이상 가입시 우대금리 제공’ 등 광복 관련 키워드를 활용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는 점이다. 또 작년 같은 기간동안 판매된 ‘참좋은행복설계통장’(49영업일 만에 1조원 돌파) 보다 월등한 판매 속도다.
특히 ‘역사 퀴즈&태극기 퍼즐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고객이 재미를 느끼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815예·적금은 8월14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7천459명에게 총 1억3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광복70년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데 많은 고객들이 동참하고 있다”면서 “농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4일 NH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815예·적금의 이같은 인기는 광복 70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스토리텔링식 상품으로 ‘매 70번째 가입고객 경품 증정’ ‘예금 1천945만원 이상 가입시 우대금리 제공’ 등 광복 관련 키워드를 활용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는 점이다. 또 작년 같은 기간동안 판매된 ‘참좋은행복설계통장’(49영업일 만에 1조원 돌파) 보다 월등한 판매 속도다.
특히 ‘역사 퀴즈&태극기 퍼즐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고객이 재미를 느끼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815예·적금은 8월14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7천459명에게 총 1억3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광복70년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데 많은 고객들이 동참하고 있다”면서 “농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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