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6일 중소·중견기업의 신규자금 지원 및 대기업 등의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을 위해 유동화증권(CBO) 3천803억원을 발행한다. 이날 발행되는 CBO는 3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550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CBO 2천245억원(136개 기업)과 중소·중견 CBO 1천558억원(127개 기업)을 동시 발행해 성장 유망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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