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글로벌센터가 2015 세계로프로젝트 독일 취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열렸다.
특히 최근 서울에서 막을 내린 세계간호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재독한인간호협회 임원진을 초청, 독일 현장실습 및 취업에 대한 조언을 듣고 도움을 요청했다.
사회를 맡은 장상문(58·호텔외식산업학부 교수) 대외부총장은 “지난해 간호학과 학생 9명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4개월 동안 글로벌현장학습을 진행할 때 재독한인간호협회에서 많은 도움과 사랑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미자(73) 회장은 “재독 한인간호사들이 모두 60대에서 80대로 많은 나이지만 젊은 후배들을 잘 양성하고 이끌 수 있도록 현지에서 노력하고 후원 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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