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우수기업
전략지원부문 추가
전략지원부문 추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 및 소재·부품산업기업과 농림수산업 관련기업 등 전략지원부문 대상기업을 비롯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고용 우수기업 등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1일(10월 한도배정시)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은 전략지원한도 부족에 따라 일반부문으로 지원되는 일부 주력산업 영위 벤처기업과 소재·부품생산기업, 농림수산업 관련기업 등을 포함해 집중 지원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대구시 및 경북도 선정 등으로 최근 2년내 일자리창출기업으로 지원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고용창출 우수기업도 전략지원부문에 추가시켰다.
또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충 유도를 위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전략지원을 강화키로 하는 한편, 음식·숙박업, 여행업 등 메르스 피해업체에 대해서도 7월1일(9월 한도배정시)부터 특별지원을 시행키로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오는 8월1일(10월 한도배정시)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은 전략지원한도 부족에 따라 일반부문으로 지원되는 일부 주력산업 영위 벤처기업과 소재·부품생산기업, 농림수산업 관련기업 등을 포함해 집중 지원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대구시 및 경북도 선정 등으로 최근 2년내 일자리창출기업으로 지원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고용창출 우수기업도 전략지원부문에 추가시켰다.
또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충 유도를 위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전략지원을 강화키로 하는 한편, 음식·숙박업, 여행업 등 메르스 피해업체에 대해서도 7월1일(9월 한도배정시)부터 특별지원을 시행키로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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