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부군수로 오도창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이 임명돼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고향 영양에서 공직을 처음 시작한 이래 24년만에 돌아와 더 설레고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영양군이 목표로 하는 새로운 영양의 완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도청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유능한 인재가 부군수로 취임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군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바쳐 군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부군수는 영양군 청기면 출신으로 1980년에 공직을 시작하였고, 1991년에 도청에 전입한 이래 예천군 하리면장과 신성장산업과장을 역임했다.
영양=윤성균기자
권영택 영양군수는 “도청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유능한 인재가 부군수로 취임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군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바쳐 군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부군수는 영양군 청기면 출신으로 1980년에 공직을 시작하였고, 1991년에 도청에 전입한 이래 예천군 하리면장과 신성장산업과장을 역임했다.
영양=윤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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