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각 사업 진행률 평균 70%
각 사업 진행률 평균 70%
문경시는 지난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제6차 대회 지원본부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지원본부 종합상황반장 등 28개반 반장들의 보고를 통해 7개 분야 55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보고에 따르면 선수촌 조성사업이 50% 진척을 보이고 있고, 일부 경기장으로 사용될 문경실내체육관 증축공사 80% 등 각 사업 진행률이 평균 70% 이상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IC 진출입로 및 주변 경관조성 사업 등의 일부는 이미 마무리됐다.
대회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진한 부분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로 덧씌우기 포장 등 시기미도래 사업은 사전 철저한 준비로 적정 시기에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대회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문경경찰서와 문경교육지원청, 향토부대, 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의 실무책임자들도 참석, 각 기관별 추진업무를 보고하고 대회준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회가 이제 9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추진과제를 수행하느라 노고가 많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남은 기간 더욱 철저히 준비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문경시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회지원본부 종합상황반장 등 28개반 반장들의 보고를 통해 7개 분야 55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보고에 따르면 선수촌 조성사업이 50% 진척을 보이고 있고, 일부 경기장으로 사용될 문경실내체육관 증축공사 80% 등 각 사업 진행률이 평균 70% 이상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IC 진출입로 및 주변 경관조성 사업 등의 일부는 이미 마무리됐다.
대회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진한 부분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로 덧씌우기 포장 등 시기미도래 사업은 사전 철저한 준비로 적정 시기에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대회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문경경찰서와 문경교육지원청, 향토부대, 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의 실무책임자들도 참석, 각 기관별 추진업무를 보고하고 대회준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회가 이제 9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추진과제를 수행하느라 노고가 많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남은 기간 더욱 철저히 준비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문경시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