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변하는 중요한 임무를 다시 맡은 만큼 테크노파크가 지역사회와 소통·화합하는 거점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영남대 경영학 학사와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미국 코넬대에서 조직행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남대 경영학부에서 인사관리 교수로 근무했고 영남대 대외협력처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분과장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중소기업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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