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초, 점심시간 문화행사
대구 선원초등학교는 지난 6일 점심시간 학교 중앙현관에서 이색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방과후학교 기타교실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난 4개월 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선원초등 식구들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조개껍질 묶어’, ‘여행을 떠나요’ 등 20분에 걸친 방과후학교 강사와 학생들의 신나는 공연에 우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즐거운 노랫소리가 학교에 울려 퍼졌다.
공연을 관람하던 선생님들은 짧은 시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이 놀랍도록 향상되어 유명인 공연 못지 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번 행사 이후에도 재능을 나누려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부서들과 방과후학교 점심시간 문화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5학년 권은혜 학생은 “방과후학교 기타교실 친구들과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에 선배, 후배, 친구들이 박수도 많이 쳐주고 함께 노래도 불러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기타 연주가 힘들었지만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한 곡씩 완성해가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찬기자(선원초 6학년)
이번 행사는 방과후학교 기타교실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난 4개월 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선원초등 식구들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조개껍질 묶어’, ‘여행을 떠나요’ 등 20분에 걸친 방과후학교 강사와 학생들의 신나는 공연에 우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즐거운 노랫소리가 학교에 울려 퍼졌다.
공연을 관람하던 선생님들은 짧은 시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이 놀랍도록 향상되어 유명인 공연 못지 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번 행사 이후에도 재능을 나누려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부서들과 방과후학교 점심시간 문화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5학년 권은혜 학생은 “방과후학교 기타교실 친구들과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에 선배, 후배, 친구들이 박수도 많이 쳐주고 함께 노래도 불러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기타 연주가 힘들었지만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한 곡씩 완성해가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찬기자(선원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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