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떡메치기로 인절미 만들기, 트랙터 타기, 방울토마토 수확체험, 화덕피자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안홍기 대구농협 본부장은 “최근 메르스의 영향으로 농촌체험마을 체험예약이 80% 이상 취소돼 농업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농촌마을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농협은 오는 24일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다함께 농촌가는 날’ ‘여름휴가 농촌에서 보내세요!’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