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9일 ‘예체능 진로집중(거점)과정’ 교육생 64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체능 진로집중(거점)과정은 예·체능계열로 진학하려는 일반계고 학생을 위해 주1회 방과 후 시간에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집중이수과정이다. 추가 모집은 일반고 및 자공고에서 클래식, 미술, 체육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2, 3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클래식은 고2학년 12명, 고3학년 9명 등 21명이며, 미술은 고2학년 25명, 체육은 고2학년 11명, 고3학년 7명 등 18명이다. 참가 신청자는 오는 13일까지 시교육청 중등교육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는 오는 18일 발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예·체능 진로집중(거점)과정은 예·체능계열로 진학하려는 일반계고 학생을 위해 주1회 방과 후 시간에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집중이수과정이다. 추가 모집은 일반고 및 자공고에서 클래식, 미술, 체육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2, 3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클래식은 고2학년 12명, 고3학년 9명 등 21명이며, 미술은 고2학년 25명, 체육은 고2학년 11명, 고3학년 7명 등 18명이다. 참가 신청자는 오는 13일까지 시교육청 중등교육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는 오는 18일 발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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