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국제 건축 조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9일 영남대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캠퍼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프랑스 플로리앙 라이팅사 대표인 플로리앙 듀에, 미국 니테오 라이팅사의 키 앤더슨 대표 등 저명한 조명 디자이너 5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19일 저녁 영남대 민속촌 내 한옥 건축물을 대상으로 각각 콘셉트에 따라 조명 작품을 보여주는 ‘라이팅 쇼’도 선보인다.
마지막날에는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해 제작한 조명 디자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토론 자리도 마련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9일 영남대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캠퍼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프랑스 플로리앙 라이팅사 대표인 플로리앙 듀에, 미국 니테오 라이팅사의 키 앤더슨 대표 등 저명한 조명 디자이너 5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19일 저녁 영남대 민속촌 내 한옥 건축물을 대상으로 각각 콘셉트에 따라 조명 작품을 보여주는 ‘라이팅 쇼’도 선보인다.
마지막날에는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해 제작한 조명 디자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토론 자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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