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 권총부문서 국가대표 진종호 소속 KT 따돌리고 영예
대구백화점 사격단이 제35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50m 권총 부분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구백화점은 25일 전북 임실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0m 권총 단체전에서 1천650점(28x)을 쏴, 국가대표 진종오 소속된 KT(1천650점 24x)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서산시청은 1천649점으로 3위에 올랐다.
또 대구백화점 김용태는 5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190.6점으로 진종오(196.3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3위는 최대한(경찰체육단·167.7점)이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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