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시 국제학생교류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봉화군을 방문 중이다.
이번 방문은 민간부문 교류활성화를 통한 다방면의 우호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총 148명의 학생들이 상호 방문해 국제적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1년 10월 중국 섬서성 동천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를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총 22명의 고등학생과 인솔자 등 24명으로 구성된 동천시 학생교류단은 학교수업참관, 문화체육 교류활동, 학생가정 체험, 관내 문화유적탐방 등을 실시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한중 상호간의 우의를 튼튼히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획돼 있다.
강종규 군 총무과장은 “우호대표단 상호방문, 공무원 상호파견, 문화, 체육교류 등을 통해 20여 년 동안 지속된 중국 동천시와의 우호교류는 국제화시대에 맞춰 양국의 상호협력 우호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이번 방문은 민간부문 교류활성화를 통한 다방면의 우호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총 148명의 학생들이 상호 방문해 국제적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1년 10월 중국 섬서성 동천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를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총 22명의 고등학생과 인솔자 등 24명으로 구성된 동천시 학생교류단은 학교수업참관, 문화체육 교류활동, 학생가정 체험, 관내 문화유적탐방 등을 실시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한중 상호간의 우의를 튼튼히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계획돼 있다.
강종규 군 총무과장은 “우호대표단 상호방문, 공무원 상호파견, 문화, 체육교류 등을 통해 20여 년 동안 지속된 중국 동천시와의 우호교류는 국제화시대에 맞춰 양국의 상호협력 우호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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