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다음달 중 2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원당로 수목원에 아름다운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시행한다.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하망동 건널목~원당로 굴다리 사거리 300여m 철길변 수목원 산책로 구간에 야간 범죄예방을 위한 조도확보 및 볼거리, 즐길거리 등 시민들의 건전한 만남의 장소로 만들고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201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이뤄진다.
수목이 울창한 원당로 수목원은 영주 5일 번개장이 열리는 시가지 중심 도로와 연접해 있어 시민들의 쉼터와 체력단련의 장소로 많이 이용돼 왔다.
하지만 취객들이 쉼터를 차지하고 있거나, 밤이 되면 조명등이 없어 청소년들의 탈선과 야간 범죄 발생 등 우범지역으로 전락해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야간 트리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수목원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시민들이 찾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 3회의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부족한 청소년들의 놀이공간과 최근 가족단위로 산책을 즐기는 점을 감안, 부석사 석등을 연상시킨 석등볼라드 조명으로 산책로를 연결했고 인삼씨앗을 연상해 디자인한 둥근 타공볼 조명은 수목원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했다.
특히 누구나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할 수 있는 하트조형물 포토존 1개소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이는 느낌의 트릭아트는 코믹하고 재미난 표현으로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경관조명 설치공사는 하망동 건널목~원당로 굴다리 사거리 300여m 철길변 수목원 산책로 구간에 야간 범죄예방을 위한 조도확보 및 볼거리, 즐길거리 등 시민들의 건전한 만남의 장소로 만들고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201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이뤄진다.
수목이 울창한 원당로 수목원은 영주 5일 번개장이 열리는 시가지 중심 도로와 연접해 있어 시민들의 쉼터와 체력단련의 장소로 많이 이용돼 왔다.
하지만 취객들이 쉼터를 차지하고 있거나, 밤이 되면 조명등이 없어 청소년들의 탈선과 야간 범죄 발생 등 우범지역으로 전락해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야간 트리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수목원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시민들이 찾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 3회의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부족한 청소년들의 놀이공간과 최근 가족단위로 산책을 즐기는 점을 감안, 부석사 석등을 연상시킨 석등볼라드 조명으로 산책로를 연결했고 인삼씨앗을 연상해 디자인한 둥근 타공볼 조명은 수목원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했다.
특히 누구나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할 수 있는 하트조형물 포토존 1개소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이는 느낌의 트릭아트는 코믹하고 재미난 표현으로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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