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결승서 0-2로 져
장수정(235위·대구 사랑모아병원)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세키쇼 챌린지오픈(총상금 2만5천 달러)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장수정은 30일 일본 쓰쿠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야쉬안(369위·대만)에게 0-2(3-6 3-6)로 아쉽게 패했다.
올해 3월 호주와 태국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의 서키트 대회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 장수정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올해 초 대구테니스협회장인 백승희(사랑모아병원장) 회장의 제의로 후원 받게되면서 대구 사랑모아병원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 장수정은 31일부터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열리는 ITF 노토국제여자오픈(총상금 2만5천 달러)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장수정은 30일 일본 쓰쿠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야쉬안(369위·대만)에게 0-2(3-6 3-6)로 아쉽게 패했다.
올해 3월 호주와 태국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의 서키트 대회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 장수정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올해 초 대구테니스협회장인 백승희(사랑모아병원장) 회장의 제의로 후원 받게되면서 대구 사랑모아병원으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 장수정은 31일부터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열리는 ITF 노토국제여자오픈(총상금 2만5천 달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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