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경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의 이미영씨가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 총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경북 대표로 참가한 이미영씨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화를 다스리자’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 화를 다스리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분노조절장애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분노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증상, 원인, 예방법 등을 생동감 있게 다뤄 심사위원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 총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경북 대표로 참가한 이미영씨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화를 다스리자’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 화를 다스리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분노조절장애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분노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증상, 원인, 예방법 등을 생동감 있게 다뤄 심사위원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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