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포은마을 솔밭음악회’가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 속에도 다양한 음악 공연으로 늦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충리와 용산리 등 포은 정몽주 선생 생가터 마을 주민들이 개최한 제4회 포은마을 솔밭음악회가 지난달 28일 포항 오천읍 용산숲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솔밭음악회에는 문충리와 용산리, 문덕리, 갈평리, 진전리, 항사리 주민들을 비롯해 관람객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음악회는 포항오페라단의 아름다운 가곡으로 시작돼 백솔이 국악연구원의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과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찬찬찬’으로 유명한 가수 편승엽이 피날레를 장식해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충리와 용산리 등 포은 정몽주 선생 생가터 마을 주민들이 개최한 제4회 포은마을 솔밭음악회가 지난달 28일 포항 오천읍 용산숲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솔밭음악회에는 문충리와 용산리, 문덕리, 갈평리, 진전리, 항사리 주민들을 비롯해 관람객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음악회는 포항오페라단의 아름다운 가곡으로 시작돼 백솔이 국악연구원의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과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찬찬찬’으로 유명한 가수 편승엽이 피날레를 장식해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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