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천만명 목표
지역농·축협(옛 단위농·축협)의 스마트뱅킹 고객수가 5년만에 700만명을 넘어섰다.
2일 nh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 상호금융은 전국 농·축협 ‘NH스마트뱅킹’ 고객 700만명 달성을 맞아 지난달 31일 기념식을 가졌다. 2010년 4월 시작된 농협 상호금융의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5년만에 고객수 700만명을 달성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1천만 고객 달성을 목표로 고객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8월말 현재 224만명이 늘면서 증가율 47%의 성장세를 보였다.
농협 상호금융은 스마트뱅킹 고객수 7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지난 1일부터 스마트뱅킹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달간 e-금융 수수료 면제(농· 축협별로 상이) 및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펼친다.
허식 농협 상호금융대표는 “산간도서를 막론하고 모든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농협”이라며 “스마트뱅킹 활성화를 통해 핀테크 시대에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2일 nh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 상호금융은 전국 농·축협 ‘NH스마트뱅킹’ 고객 700만명 달성을 맞아 지난달 31일 기념식을 가졌다. 2010년 4월 시작된 농협 상호금융의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5년만에 고객수 700만명을 달성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1천만 고객 달성을 목표로 고객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8월말 현재 224만명이 늘면서 증가율 47%의 성장세를 보였다.
농협 상호금융은 스마트뱅킹 고객수 7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지난 1일부터 스마트뱅킹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달간 e-금융 수수료 면제(농· 축협별로 상이) 및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펼친다.
허식 농협 상호금융대표는 “산간도서를 막론하고 모든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농협”이라며 “스마트뱅킹 활성화를 통해 핀테크 시대에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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