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1일부터 4일까지 방사성폐기물 1천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처분 인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분인도하는 방폐물은 한울원전 방사성폐기물 저장고에서 운반차량에 상차 후 물양장으로 이동, 운송선(청정누리호)에 선적, 4일에 경주 방폐장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한울원전은 2010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방사성폐기물 1천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인도한 바 있다.
이번 방폐물 이송은 지난 2015년 8월 28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준공 이후 국내 첫 사례로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처분인도를 수행한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울원전은 “앞으로도 방사성폐기물의 안정적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이번에 처분인도하는 방폐물은 한울원전 방사성폐기물 저장고에서 운반차량에 상차 후 물양장으로 이동, 운송선(청정누리호)에 선적, 4일에 경주 방폐장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한울원전은 2010년 12월에 국내 최초로 방사성폐기물 1천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인도한 바 있다.
이번 방폐물 이송은 지난 2015년 8월 28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준공 이후 국내 첫 사례로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처분인도를 수행한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울원전은 “앞으로도 방사성폐기물의 안정적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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