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희망복지단, 민관 통합사례회의
경산시 희망복지단, 민관 통합사례회의
  • 이종팔
  • 승인 2015.09.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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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희망복지단이 최일선에 나섰다.

경산시 희망복지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 발굴로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일 벽삼의료재단 우리세명병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홈닥터, 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경찰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6개 민관 단체의 협조를 받아 통합사례회의를 갖고 생계비 갈취 및 장애인 학대가 의심되는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해당 세대에 대한 논의 및 다양한 해결책 마련에 들어갔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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