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윤 지음/도서출판 북인/9천원
2008년 계간 ‘사람의 문학’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던 최창윤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 창작 외에도 월간 ‘미술세계’ 등에 미술비평을 발표하고 계간 사람의 문학 편집위원, 대구작가회의 사무국장 등으로 활발한 문화활동을 펼치던 저자는 2013년 췌장암에 걸려 일년여 가까이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영면했다. 이번 시집은 그의 1주기를 기념하기 위한 유고시집이기도 하다.
2008년 계간 ‘사람의 문학’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던 최창윤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 창작 외에도 월간 ‘미술세계’ 등에 미술비평을 발표하고 계간 사람의 문학 편집위원, 대구작가회의 사무국장 등으로 활발한 문화활동을 펼치던 저자는 2013년 췌장암에 걸려 일년여 가까이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영면했다. 이번 시집은 그의 1주기를 기념하기 위한 유고시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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