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달려온 19년…더 힘차게 약동하라
쉼없이 달려온 19년…더 힘차게 약동하라
  • 신석인
  • 승인 2015.09.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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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넘치는 도약은 곧 희망이다.
전력의 19년. 더 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르기 위해 정론의 곧은 붓끝을 더욱 여며쥐어야 한다.
꿈틀거리는 근육이 터질듯 부풀어오르고 치솟는 갈기가 분수처럼 일어서더라도 열아홉 젊은이의 바른 꿈은 해가 갈수록 여물어만 간다.
도약이다.
내 지역의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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