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칠곡군 ‘종합우승’
제1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족구대회가 지난 5일~6일 이틀간 칠곡종합운동장에서 도내 21개 시군에서 6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족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문경시가 종합득점 1천200점으로 시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구미시(1천100점)와 포항시(1천100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안동시는 장려상을 받았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1천200점으로 획득해 종합 우승을 안았고, 의성군과 고령군(이상 1천100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봉화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족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문경시가 종합득점 1천200점으로 시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구미시(1천100점)와 포항시(1천100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안동시는 장려상을 받았다.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1천200점으로 획득해 종합 우승을 안았고, 의성군과 고령군(이상 1천100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봉화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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