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추석 제수용품 제조 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해 방문 점검과 밀가루, 햄, 두부, 식용유지 등의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합동 점검단은 △무등록, 무표시 식품 조리에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식품 사용 및 판매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원료 보관실, 제조가공실, 포장실 등의 청결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해 방문 점검과 밀가루, 햄, 두부, 식용유지 등의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합동 점검단은 △무등록, 무표시 식품 조리에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식품 사용 및 판매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원료 보관실, 제조가공실, 포장실 등의 청결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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