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0개팀 참여
상주서 이틀간 열려
상주서 이틀간 열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상주중학교 등 3개 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들간의 우정과 기초체력 향상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경북도내 초등학교 13팀, 중학교 14팀, 고등학교 13팀 등 총 40팀 492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결과 총13개 팀이 참가한 초등부 결승 경기는 경산정평초가 안동복주초를 29-11로, 여초부에도 경산정평초가 포항원릉초를 13-8로 눌러 남·여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교 남자부는 총 12팀이 참가해 포철중이 경주중을 20-14로, 여자부는 유강중이 경산여자중을 10-9로, 고등부 남자부는 총 8팀이 참가해 포항동지고가 구미형곡고를 27-24로 물리쳐 우승을 차지했고, 끝으로 여자부는 총 5팀이 참가해 포항동지여고가 안동경안여고를 10-8로 눌렀다.
이동걸 교육장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학교체육, 행복이 넘치는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이번 대회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들간의 우정과 기초체력 향상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경북도내 초등학교 13팀, 중학교 14팀, 고등학교 13팀 등 총 40팀 492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결과 총13개 팀이 참가한 초등부 결승 경기는 경산정평초가 안동복주초를 29-11로, 여초부에도 경산정평초가 포항원릉초를 13-8로 눌러 남·여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교 남자부는 총 12팀이 참가해 포철중이 경주중을 20-14로, 여자부는 유강중이 경산여자중을 10-9로, 고등부 남자부는 총 8팀이 참가해 포항동지고가 구미형곡고를 27-24로 물리쳐 우승을 차지했고, 끝으로 여자부는 총 5팀이 참가해 포항동지여고가 안동경안여고를 10-8로 눌렀다.
이동걸 교육장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학교체육, 행복이 넘치는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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