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동농협 안동라이스센터가 ‘4㎏ 소포장 추석용 양반쌀 햅쌀 선물세트’를 출시, 전국 하나로 마트와 온라인을 통해 판매에 돌입했다.
그동안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양반쌀 햅쌀 선물세트는 지난해 3만세트를 판매하는 등 매년 판매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추석연휴 기간이 길고 탈춤행사와 겹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반쌀 햅쌀 선물세트는 청정 안동의 풍산평야에서 생산한 조생종 벼를 수확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4㎏ 소포장 판매하고 있어 쌀소비 감소와 시장개방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안동농협 안동라이스센터는 올해 100t 수출목표로 정하고 수출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문호 조합장은 “소비자들에게 최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그동안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양반쌀 햅쌀 선물세트는 지난해 3만세트를 판매하는 등 매년 판매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추석연휴 기간이 길고 탈춤행사와 겹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반쌀 햅쌀 선물세트는 청정 안동의 풍산평야에서 생산한 조생종 벼를 수확해 선물용으로 적합한 4㎏ 소포장 판매하고 있어 쌀소비 감소와 시장개방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안동농협 안동라이스센터는 올해 100t 수출목표로 정하고 수출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문호 조합장은 “소비자들에게 최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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