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체육회는 ㈜국제럭셔리여행사(대표 노윤구)와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4일 여행사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장애인선수들의 스포츠를 통한 생활자립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국제럭셔리여행사의 뜻에 따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에따라 양 단체는 장애인의 건강과 체육활동 및 연수활동, 홍보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도내 자원봉사기관, 대학, 장애인시설·단체등 15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김상운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회로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자매결연 및 1사 1종목 후원 등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