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나랑사랑 동요사랑 음악회’를 연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권유진 예술감독의 첫번째 기획공연인 이번 연주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외부단체 9개팀을 초청한 가운데 풍성한 동요음악으로 채워진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첫 무대로 ‘코스모스’, ‘두껍이’를 장식하고 이어, 인씨엠 빛소리 노리터 중창단이 ‘행복한 사람’, ‘나무의 노래’ 등을 공연한다. 이밖에도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중창단이 ‘아침이 주는 선물’, ‘어른이 되는 시험’을 부를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연합합창으로 전 출연진이 참여하는 동요메들리가 공연된다. 전석 최대. 053)606-6311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지난해 12월 취임한 권유진 예술감독의 첫번째 기획공연인 이번 연주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외부단체 9개팀을 초청한 가운데 풍성한 동요음악으로 채워진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첫 무대로 ‘코스모스’, ‘두껍이’를 장식하고 이어, 인씨엠 빛소리 노리터 중창단이 ‘행복한 사람’, ‘나무의 노래’ 등을 공연한다. 이밖에도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중창단이 ‘아침이 주는 선물’, ‘어른이 되는 시험’을 부를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연합합창으로 전 출연진이 참여하는 동요메들리가 공연된다. 전석 최대. 053)606-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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